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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또는 사회초년생이 되면 지출은 많아지는데 수입은 적어서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도 그랬고 저보다 더 오랜시간을 살아오신 인생에 선배님들도 전부 걸어가 본 길이라서 잘 안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이 많지만 이게 또 너무 많다 보니 뭐가 맞는 건지 헷갈리기도 하고
비슷한 이름에 비슷한 혜택인데 다른 정책이라서 중복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 곤란한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이름은 비슷하지만 다른 정책에 대해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뭔가 이름이 비슷한데 뭐가 다른 거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저는 다른 건 줄 알고 정말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결론은 같은 상품입니다
다른 점은 시행한 시기에 차이인데요
청년희망계좌가 먼저 시행한 정책이고 청년도약계좌는 작년부터 시행한 정책입니다.
청년희망적금
청년희망적금은 월 최대 50만 원 이내로 입금할 수 있으며
이자 11%에 2년짜리 상품이었습니다.
왜 과거형으로 말씀드리냐면 지금은 지원할 수 없는 끝난 정책이기 때문에
이번 연도가 만기이신 분들은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셔야 됩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월 최대 70만 원 내에서 5년 동안 넣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이자율은 소득별로 달라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현재 정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에 중요한 점은 위에 두상품이랑 중복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주의할 점은 소득기준이 세전 기준 220만 원을 넘으면 신청이 안됩니다.
10만 원씩 3년 동안 입금하면 이자율이 굉장히 높은 정책이라
위에 청년도약계좌와 함께하면 도움이 되는 큰 목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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